대구, 미래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 'AX 허브' 조성 및 5510억원 투자 확정
2025-08-21

전자신문
대구가 대한민국 AX(첨단 이동통신)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핵심적인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대구시 수성 알파시티에 'AX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는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통과된 것입니다.
이번 예타 면제는 대구시가 'AX 대표 도시 대구'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총 551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향후 5년간 AX 선도 기술력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투자로, 대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X 연구개발 허브, 대구의 미래를 책임진다
AX 연구개발 허브는 단순한 연구 시설을 넘어, AX 관련 기술 개발, 사업화, 인재 양성 등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AX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
- AX 선도 기술 개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AI,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 확보
- AX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유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AX 산업 생태계 활성화
- 전문 인력 양성: AX 관련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 충족
- 지역 경제 활성화: AX 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대구시의 노력과 비전
대구시는 이번 예타 면제를 통해 AX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AX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AX 연구개발 허브 조성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대한민국 전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