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김영미 교수,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 운영…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판 양성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 삼육대 김영미 교수 지도 하에 시작
삼육대학교 체육학과 김영미 교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연구용역사업으로 진행되는 '2025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를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 스포츠 심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매년 실시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상임심판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김영미 교수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심판들에게 최신 경기 규칙 및 판정 기술을 전달하고, 실제 경기 상황을 가정한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심판들은 실전 감각을 높이고,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게 됩니다.
삼육대 김영미 교수, 심판 양성 분야의 전문성 인정
김영미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심판 양성 분야에 헌신하며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그의 경험과 지식은 이번 아카데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 심판들은 김 교수의 지도 아래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실습과 토론을 통해 심판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동료 심판들과의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심판들의 노력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은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판의 존재가 필수적입니다.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는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심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심판들은 향후 국내외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여하여 공정한 판정을 내리고,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기대 효과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심판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장애인 스포츠 경기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김영미 교수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심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심판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