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럽 운영 혁신! 대한체육회, 종합정보시스템 2단계 구축 완료 - 클럽 시스템 고도화로 미래 스포츠 이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2차년도 구축 완료!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스포츠클럽 운영의 혁신을 이끌어갈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의 2차년도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0개월간의 노력으로 기존 스포츠클럽 전용 플랫폼을 획기적으로 고도화하여, 스포츠클럽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럽시스템, 왜 중요할까요?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클럽시스템)은 스포츠클럽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제공하는 핵심 시스템입니다. 회원 관리, 프로그램 운영, 시설 예약, 재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클럽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한체육회는 클럽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스포츠클럽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클럽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2차년도 구축,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 2차년도 구축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주요 개선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직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 배치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 데이터 보안 강화: 클럽 운영 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 모바일 환경 최적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습니다.
- 다양한 기능 추가: 클럽 운영에 필요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클럽의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예: 실시간 통계 기능, 맞춤형 보고서 생성 기능 등)
미래 스포츠를 향한 대한체육회의 노력
대한체육회는 이번 클럽시스템 고도화를 기반으로, 앞으로 3년간(2023~2026년) 총 160억 원을 투입하여 클럽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클럽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하고, 스포츠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클럽시스템 고도화는 스포츠클럽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포츠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