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사격 영웅 김임연, 감동의 선물! 134점 소장품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
패럴림픽 사격 전설, 김임연 선수의 감동적인 기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2025년 7월 주자로 패럴림픽 사격의 살아있는 전설, 김임연 선수가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스포츠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들을 후대에 전달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보입니다.
5회 연속 패럴림픽 출전, 불멸의 기록
김임연 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무려 5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하며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격의 역사를 빛냈습니다. 그는 그 동안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불멸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1992년부터 2000년까지는 모든 기록을 세계 신기록으로 경신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소장품 134점, 스포츠 역사의 보고
이번에 기증되는 소장품은 총 134점으로, 김임연 선수의 빛나는 업적과 땀, 그리고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경기 유니폼, 메달, 사진, 공적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장품들은 국립스포츠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김임연 선수의 패럴림픽 여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들은 스포츠 팬과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역사의 향기를 간직하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이번 기증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스타들의 소중한 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국민들에게 스포츠의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임연 선수의 기증은 스포츠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