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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6년 만의 한국 방문! 그림책의 가치를 되새기다

2025-08-13
앤서니 브라운, 6년 만의 한국 방문! 그림책의 가치를 되새기다
MBC 뉴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6년 만의 한국 방문!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인 전시 '앤서니 브라운 전: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을 기념하며 6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1976년 데뷔 이후 49년간 그림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상상력을 선물해 온 앤서니 브라운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림책의 위기와 부활에 대한 그의 생각

기자간담회에서 앤서니 브라운은 유튜브,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그림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미디어는 훌륭하지만, 그림책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전시 '앤서니 브라운 전: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 전: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그의 작품 속 독창적인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전시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에게 그림책이란?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의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때로는 좌절하고 실패하지만, 결국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라고 말하며,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50주년을 앞둔 앤서니 브라운의 앞으로의 활동

내년이면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는 앤서니 브라운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그림책을 통해 세상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그림책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감동과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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