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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교육청·대학 연계 ‘건강 학교’ 모델 선포! 학생 건강 증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025-07-24
국제성모병원, 교육청·대학 연계 ‘건강 학교’ 모델 선포! 학생 건강 증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경인일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국내 최초의 민관학 연계 학생 건강증진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지난 23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선포식’은 대학병원, 교육지원청, 교육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학교와 병원의 협력, 왜 필요할까요?

최근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부족한 운동 등으로 인해 학생들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성모병원은 학교 보건 시스템 강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국제성모병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 건강 관련 전문 인력을 학교에 파견하고, 건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정신 건강 문제 예방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선포식의 의미와 향후 계획

이번 선포식은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학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제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행복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및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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