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 꿈나무, 여름 합숙 훈련과 한일 교류로 기량 UP! 국가대표 향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 이하 협회)는 미래 소프트볼을 이끌어갈 선수 양성을 위해 '2025 소프트볼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과 '한일우수청소년스포츠교류'를 개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후보 선수들의 열정적인 합숙 훈련
먼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2025 소프트볼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이 진행됩니다. 이번 합숙훈련은 지난 제25회 평화통일 소프트볼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울 예정입니다. 전문 코칭 스태프의 지도 아래 개인별 맞춤 훈련과 팀 훈련을 병행하여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합숙훈련 이후에는 '한일우수청소년스포츠교류'가 이어집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소프트볼 유망주들이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펼치며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선수들은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일본의 우수한 소프트볼 기술과 전술을 접하며 한국 소프트볼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번 합숙훈련과 한일교류를 통해 한국 소프트볼의 미래를 밝히고, 국가대표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젊은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불태워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