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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사격 영웅 김임연,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참여! 감동의 순간 기증

2025-07-23
패럴림픽 사격 영웅 김임연,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참여! 감동의 순간 기증
스포츠조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7월 주자로 패럴림픽 사격의 전설 김임연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임연 선수는 한국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인물로, 이번 기증 릴레이 참여를 통해 그의 빛나는 순간들을 후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임연 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패럴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까지 무려 5회 연속으로 패럴림픽에 출전하며 대한민국을 빛냈습니다. 그의 놀라운 기량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1992년부터 2000년까지 8년 동안 꾸준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며 패럴림픽 사격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번 기증 릴레이 참여를 통해 김임연 선수는 그의 패럴림픽 경기 당시 사용했던 소품,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자료들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 관계자는 “김임연 선수의 참여는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큰 의미를 더하며, 스포츠 역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유산을 보존하고,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임연 선수의 기증은 단순한 물품 기증을 넘어,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패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그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며, 한국 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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