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시작! 럭비 드라마 '트라이' 흥미진진하게 출발…시청률 4% 돌파
2025-07-26

엔터엔터(한국어)
최하위 럭비팀의 기적 같은 도전과 성장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6일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밤 SBS에서 방영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1회는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트라이'는 좌절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팀워크를 감동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럭비 경기 장면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은 몰입도를 높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트라이'의 매력 포인트
- 숨 막히는 긴장감: 럭비 경기 장면을 실감나게 구현하여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감동적인 스토리: 좌절과 희망을 오가는 럭비 선수들의 이야기가 깊은 공감과 감동을 자아냅니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과 팀워크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첫 회에서는 럭비팀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선수들의 갈등, 그리고 새로운 코치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트라이'는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를 넘어, 꿈과 희망, 그리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라며,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방송됩니다. 럭비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시청자들도 '트라이'를 통해 럭비의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