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로맨틱 2막 시작! '좀비딸' 흥행+득남 소식에 연예계 축포
2025-07-31

스포탈코리아
배우 조정석이 연이은 기쁜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좀비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흥행을 견인한 데 이어, 그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거미 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달달한 2막을 예고했습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스타뉴스에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딸을 두고 있으며, 이제 슬하에 예쁜 딸과 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또한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꾸준한 애정 표현으로 달콤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조정석은 최근 영화 '좀비딸'에서 능글맞은 매력과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을 거두었고, 조정석은 이러한 성공에 임신 소식까지 더해져 더욱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득남 소식에 연예계 관계자들은 “보기 좋은 훈남 배우와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의 조합이라 더욱 축하가 된다”라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정석과 거미 부부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편, 조정석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