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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트라이' 윤계상, '스토브리그' 이어갈 명품 스포츠 드라마 자신감!</b> (제작발표회 현장 공개)

SBS연예뉴스

극중 윤계상은 과거 농구계의 신화적인 존재였지만, 현재는 농구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강동희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강동희라는 인물을 통해 좌절과 성장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임세미는 정의감 넘치는 열정적인 스포츠 에이전트 채세연 역을, 김요한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농구 선수이지만, 어딘가 모자란 구기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윤계상은 '트라이'가 '스토브리그'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는 “'스토브리그'를 보면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 이상의 의미를 느꼈다. 우리 드라마도 그런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영석 감독 또한 “윤계상 배우의 섬세한 연기와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라이'는 단순한 농구 드라마가 아닌, 성장, 팀워크, 그리고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농구를 통해 좌절과 희망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팀원 간의 갈등과 화합을 통해 만들어가는 기적은 드라마의 핵심 줄기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스포츠라는 매력적인 소재까지, '트라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과연 '트라이'는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의 뒤를 이어 SBS를 대표하는 명품 스포츠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모든 기대와 관심이 첫 방송에 집중되고 있습니다.